[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gIgFp6XjnBI7Ehgh7mQu8HFryVvJ18mD/view?usp=sharing](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WwKvfiaRILjEBqxZaNnymVE4IFGliy8W/view?usp=sharing)
※ 오디오 파일 로딩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!
▶️ 버튼 클릭 후 잠시 기다려주세요!
모모카: 하아… 이번 달도 위험하네…
스바루: 응? 무슨 일이야? 모모카 씨.
모모카: 아니… 스튜디오 빌릴 돈이 떨어졌구나 싶어서…
니 나: 아~ 라이브 전에 혼자서라도 잔뜩 연습했었죠.
모모카: 집에서 맘껏 칠 수 있었다면 여러모로 편했을텐데 말이야…
루 파: 역시 이웃에게 민폐를 끼쳐버리는 걸까요?
모모카: 그렇지….
스바루: 벽에 흡음재라도 붙이면 되지 않아?
모모카: 그런 리폼할 돈 없어.
스바루: 아니, 리폼이 아니라 계란판으로 하는 거.
니 나: 계란판?
모모카: 아, 그건가.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구나.
니 나: 계란판이 흡음재가 되는 건가요?
스바루: 응. 플라스틱으로 된 거 말고, 종이로 된 걸 말하는 거야.
스바루: 꽤 괜찮다더라. 나도 해본 적은 없어서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.